YBM넷 주가 전망 (다시 한번 급등 연출할 것 같은 아리송한 느낌)

종목 추천도 아니며, 추천할 입장도 못되는 평범한 개인 투자자입니다.
투자자로서의 소양을 키우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YBM넷은 온라인교육, 콘텐츠제공업, 데이트베이스업 및 교육서비스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 중, 고등학교에 디지털교과서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대학의 경우에도 IT과정을 중심으로 이러닝 도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시총은 1,047억원 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 등의 이슈로 테마가 형성되면서 1주의 3,000원대 가격에서 최고점 10,900원까지 찍고 현재는 6,560원의 주가 형성 중입니다.

재무정보를 보면 경쟁사인 메가엠디, 더블유에프엠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좋아보입니다.

디지털대성도 좋아보이네요.

 

물론, 저는 테마에 편승해서 수익을 챙기는 쪽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른 주가 전망에도 설명 드렸듯이 코로나19사태가 얼마나 지속될지 미지수이기에, 코로나 19와 관계없이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 혹은 코로나 19를 기회삼아 매출액이 증대할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도 YBM넷의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보고요.

어린이 영어학습관 잉글루가 렙톤이라는 브랜드로 일본에 성공적 론칭을 하였다고 하는데, 로열티 수입이 꽤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의 코로나 19로 상황이 매우 안좋고 전국적으로 긴급사태 선언하는 등 우리나라 보다 더 심각한 상황 연출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슈와 맞물려서도 추가적인 매출액 증가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아주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YBM넷 일봉차트>

 

2020. 2. 20. 맨 왼쪽 검정 화살표 작은 양봉 만들면서 급등 출발합니다.

2. 20. 이전만 해도 거래량이 10만주 안팎에서 움직였었고요.
2. 21. 에 거래량이 500만주 나왔으니 누가 봐도 의미 있는 거래량입니다.
그 이후 주가 변동이 심했지만 상승할 때 거래량이 붙어주면서 올라갔습니다.

눌림목을 줄 때는 여지없이 거래량이 죽고요.
3. 31. 최고점 찍었는데, 실로 엄청난 상승 탄력이었고요.

약 115%, 3. 20. 부터 쉬지 않고 7거래일 동안 양봉을 만들어준게 특징적입니다.

 

3. 31. 최고점 이후에는 급락이 나왔고, 오늘 2020. 4. 16. 20일선을 지키면서 마감했습니다.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4월 13일 거래량이 지난 상승추세를 통틀어서 거의 가장 작은 거래량에 속했다는것

그 이후 3거래일 동안 비슷한 거래량을 유지하며 20일 선을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 우측 검정 화살표 참고)

덧붙여 도지형 캔들 세개가 나왔는데, 세력이 이탈하지 않고 가격을 지켜주는 모습으로 보았습니다.

앞으로 투자전략은?
YBM넷의 유동주식수가 7,313,000주 입니다. 상승 탄력 받을 때 거래량이 거의 700만주가 나왔기 때문에 하루 거래량이 500~700만주 거래량이 나와야 다시 한번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20일선을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20일선을 조금 깨는 것은 괜찮은데요.

2~3일 거래일 내에 회복 못하면 기간 횡보가 길어질 것 같습니다. 60일선 올라올 때까지 기간 횡보 할 것 같고요.

6000원 선은 반드시 지켜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YBM넷에서는 외국인의 수급이 현재로선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외국인의 수급을 주목하면 또 투자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