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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아이디어 (마하세븐, 보컬, 강창권 등)
    투자전략(주식, 비트코인 등) 2021. 3. 13. 17:14

    1. 마하세븐 (한봉호)

    - 남들과 똑같은 방법으로는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 

    - 숙련된 선수들은 기계처럼 매매한다.

    - 스캘핑은 현재가 창에서 초 단위로 주가의 움직임을 판다. 현재가 창에서 보이는 매수 물량, 매도 물량, 체결의 움직임을 눈으로 보고 판단하여 주문한다. 모든 판단은 1초 안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 기술적 분석의 단편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하는 매매는 홀 아니면 짝과 같다. 

    - 많은 투자자들이 '비기' '절대기법' 같은 말에 현혹되는데, 매매 기법 그 자체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 '언제 매수를 해야 잘하는 것일까?' 우리나라에 국내 또는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기업들이 있다. 이러한 기업의 주가가 조정할 때마다 분할 매수 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증시가 급락 했을 때 이전 시장 주도주를 바닥권에서 분할 매수하는 것

    - '언제 매수를 해야 잘하는 것일까?'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당일 인기 있는 종목을 충동적으로 매수하고 싶을 때는 자제하고, 순간 주가가 작게 상승시 또는 크게 하락시 매수하는 연습을 해보면 된다. 매수를 하고 나서 수익이 나는 것이 시행착오를 겪어도 배울 수 있다. 매수타점이 중요하다는 말. 매도는 자연스럽게 잘해진다.

    -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깨달은 바는 '거래량이 많고 변동폭이 큰 종목이 상승할 때 따라가서 매수하면 손실을 보니까 어느 정도 떨어져서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지점에서 매수하면 되지 않을까.' 였다.

    - 눌림목 매매의 경우 전체 시장이 상승할 때 시장 주도주의 일봉이 5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되며 다시 상승하는 지점을 말한다. 스캘핑 눌림목의 경우, 장중 주가가 상승 추세를 만들면서 추세선에서 지지되어 다시 상승할 때를 눌림목이라고 하고, 이 지점에서 매수를 한다. 매도는 보통 1파 상승으로 매매를 마무리 한다. 

    - 스캘퍼의 눈에 보이는 매매란 평소 주가의 상승 이유를 알고 있으며, 장 초반 거래량이 많고 순간 변동성이 커질 때 이를 이용한 매매이다. 

    - 종목을 선정할 때는 항상 시장에서 제일 인기 있는 종목 위주로 분석하고 현재가창 관찰한다. 계속 제일 인기 있는 종목으로 계속 보다 보면 주가를 오르게 하는 원인과 추종 매수세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알게됨. 시장 인기주는 매번 바뀌겠지만 거래량과 변동성의 움직임은 혀재가창에서 어느 정도 움직임의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종목이 교체되더라도 전과 같은 매매 할 수 있음.

    - 주가가 오를 때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주가가 상승하려면 매도 1호가의 잔량을 매수세가 먹고, 매수 1호가에 안정적인 매수잔량을 쌓아야 한다.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면 주가가 상승한다. 반복되는 속도가 빠르면 주가의 기울기가 급하게 그려지며 상승한다. 매도 1호가 또는 2,3호가의 물량을 매수세가 먹더라도 바로 매도 물량이 다시 쌓이면서 주가가 오르는 듯 하다가 미끄러지는 구간이 발생할 때는 현재가창 매매를 쉬자. 

    - 주가의 흐름을 아느냐는 스캘핑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데, 이는 하루 전반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장 초반 거래량과 순간 변동성이 커질 때만 성공확률이 높다. 

    - 스캘핑 매매 기법의 매수는 상승할 때는 눌림목을 이용하고, 하락 할 때는 충분히 떨어져서 자율반등이 나올 구간을 이요한다. 1파 상승시 마무리 하는 것이 제일 좋다.

    - 손절매는 매수 이후 주가가 멈춰 있거나 재차 하락 징후가 보이면 곧바로 손절매 해야한다. 재매매의 경우 매도 이후 주가가 바로 급등하려고 하거나 눌림 후 재상승하려고 하면 재빨리 매매를 다시 반복하면 된다. 이 모든 전제는 종목의 주가가 빠르게 움직이면서, 거래량이 많을 때이다.

    - 주가가 천천히 움직이고 거래량도 별로 없는 구간에서 매매하는 것은 스캘핑이 아닌 추세 매매나 포지션 매매 같은 것인데, 아무리 연습해도 공통점을 찾기 어려워 도움이 안된다.

    - 스캘퍼가 원금 늘리고 싶으면 매달 100%이상 수익을 3개월 연속으로 얻어야 한다. 

    - 성공하는 스캘퍼들은 안되는 부분을 빨리 고친다. 뇌동 매매, 물타기 , 급등하는 종목으로 잦은 종목 교체, 당일 풀 매매, 심리적으로 무너진 날 복수 매매 같은 것들은 본능적으로 하는 것이다. 성공한 스캘퍼들은 원칙 매매 또는 자제력 부분에서 남들과 다른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돈 때문에 매매에 쫓기지 말아야 한다. 

    - 데이트레이딩은 '당일 수익, 당일 청산'을 목표로 시행착오 기간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철저히 원칙에 의한 매매를 해야 한다. 

    - 주식도 정해진 매매 원칙 내에서 매매 구간을 기다렸다가 기회가 오면 숙련된 기술을 사용하여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무작정 시세를 쫓는 행위는 주식투자 초보 시절에 흔히 누구나 다 경험하는 시행착오입니다. 한 번 시행착오를 겪었으면 무엇이 문제이고 나아갈 바가 무엇인지  빠르게 깨닫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지치지 말고 정진해야 한다.

     

    2. 보컬 (김형준)

    -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여유 자금으로 해야 한다

    - 종목이 없을 때는 매매를 쉬어야 한다. 

    - 주식시장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

    - 어느 정도 돈을 벌면 수익을 출금하고 그 돈으로 주식보다 안전한 재테크를 한다.

    - 오버나이트를 할 때는 절대 미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주식 자본금의 30% 정도만)

    - 단기 매매는 거래량이 많고, 거래 대금이 큰 종목을 매매한다.

    - 항상 매매법은 변화가 필요하다. 

    - 탐욕을 부리지 말자.

    - 쉬는 것도 투자라는 걸 알아야 한다.

    - 투자는 항상 자기 책임이다. 

    - 매수 할 때 한번 더 생각하고 매수하라. (원칙에 입각해서 샀는지 한번 더 생각)

    - 현금이 최고의 종목이다. 

    - 손절매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  

     

    3. 강창권

    - 1분당 20억원 이상의 대량 거래가 터지는 종목으로 스캘핑을 하면서 추세 매매를 잘하면 장 중 10% 이상의 수익도 올릴 수 있다.

    - 종목 선정은 당일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면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

    - 스캘핑을 하려면 매수한 수 손실률 3% 이내에서 과감하게 손절매를 할 수 있는 사람만 도전해야함. 기계적으로 2~3% 선에서 매도하지 못하면 스캘핑하면 안된다. 

    - 10%이상 갭 뜬 종목은 스캘핑하지 않는다. 

    - mts로 매매하는 투자자는 9시 3분 이내 전날 동시간 대비 300%이상 거래가 급증하는 종목과, 양봉의 캔들로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을 캐치해서 공략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 hts는 1분봉 차트를, mts는 3분봉 차트를 보면서 매매하는게 좋다. 

    - 직장인은 최근 2주 이내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한가에 한 번 진입한 종목 중 2주정도 조정한 종목을 위주로, 이동평균선 눌림목에서 매수하되, 반등이 나올 때 방망이를 짧게 잡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매를 하는 것이 좋다. 

    - 스톱로스와 트레일링 스톱 기능을 활용하자. 주식을 매수한 후 몇 % 정도의 수익이 나면 매도하고, 몇 %의 손실이 나면 매도하라고 가격을 지정해두면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시스템이 미리 설정한 조건 값에 따라 수익을 지키고 손실을 피하는 매매를 자동적으로 한다. 

    - 성공하는 트레이더가 되려면?

    1.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는 멘탈 (손실이 난 후에도 무리하지 않고 다시 초심으로 매매에 임하는 투자자)

    2. 오전 10시 이전에 수익이 나면 그 수익을 지키자. 

    3. 확실한 자신의 매매 스타일과 손절매 원칙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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